페이스북이 갈수록 버그가 잦아지고 또 버그의 종류도 증가하는게 특징인데 앱이 강제종료 되는 것부터 해서 댓글 및 글 자체가 안써지거나 사진이 안 올라가는 버그가 생기기도 하며, 좋아요가 안눌러지고, 심지어 라이브 방송을 하다 다른 앱을 잠시 사용했을 뿐인데 자동 종료가 된다던지, 사진이 수십장일 때 슬라이드로 보면 특정 장수부터는 넘겨지지 않아서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은 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저격한다는 페이지에서 저격한 글이 알고 보니 주작이거나 오해였다는 것으로 밝혀졌던 게 주 근거. 이러한 상황에 '아님 말고' 식으로 일관하는 페이지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상을 검증한다는 얘기가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페이스북 계정을 공개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 물론 계정이 없거나 보여주기 싫을 경우 거절할 수도 있다지만 거절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없지 않기에...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품질 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 요인으로 점수가 평가 되는데 중요한것 중 하나가 페이지의 생성 기간입니다. 생성 기간이 짧을수록 품질 지수는 낮게 평가됩니다. 페이지 생성과 함께 광고를 집행한다면 계정 정지가 될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

-> 제한 및 비활성화 문제를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회피 계정 (무한 계정 계정 등으로 불리기도 함) 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 현업에서 많이 알려지진 것 같진 않습니다. 구축이 워낙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페이스북에서 사용자가 기입한 이메일의 주소록을 뒤져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광고 등에 이용하는 등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하다.

그야말로 일 처리를 원칙없이 하는것. 그야말로 거의 마치 동전 던지기로 앞면과 뒷면중 어디가 나오느냐에 따라 행동이 좌우되는 투 페이스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너한테 말한 거 아닌데? 태그 안 보임?" 식으로 무마하기 일쑤라 논리적인 반박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페이스북이 이렇게 정책을 바꾼 이유는 기사에 따르면 가명으로 생성된 성 소수자들의 페이스북 계정과 관련해 마찰이 다소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특정 제품을 광고하고 판매할 수도 있다. 아래 기사를 읽고 페이스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보자!

상태에 대해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누군가가 여전히 낡은 물건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갈수록 잦아지고 많아지는 버그에 대해 '기능들이 쓸데없이 많아져서 생기는 게 아니겠냐?'는 주장도 있으나 정말 그렇다쳐도 이 버그가 생겼을 때 공개 사과문과 재발방지 약속은 기본중의 기본임에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며, 버그에 참다 못해 폭발한 일부 유저들이 고객 커뮤니티에 감정적으로 항의하는 글을 올리자 항의글조차 못쓰게 막은 사건의 경우 단순히 기능들이 쓸데없이 많아져서 버그가 잦아지고 많아진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없어질 수밖에 없다.

주목할 점은, 제재 이력이 있는 사용자가 직접 계정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사용 권한만 받은 상태여도 연좌죄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인데, 따라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페이스북 계정 판매 증상: 아래 중 하나로 이어지며, 정확히 어떤 제한으로 이어질지는 공개된 인과관계가 없어 추정 불가. 복불복으로 생각하면 편함.